선한 목자(II) 요10:7-18
Author
김도윤
Date
2025-03-29 16:41
Views
62
선한 목자(II)
요10:7-18
양이란 단어가 성경에서 500번 이상 나올 정도로 양은 사람과 매우 친근한 동물입니다. 양은 비공격적이고 방향감각이 둔해서 스스로 갈 길을 찾지 못하고 늘 돌보아 주지 않으면 질병에 노출되는 짐승이기에 양은 반드시 목자를 필요로 합니다.
목자는 삯을 받고 일하는 목자와 자신의 소유의 양을 치는 목자가 있습니다.
삯을 받고 양을 치는 목자는 그 보수에 따라 책임 한계가 정해집니다. 따라서 이들은 자신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면서까지 양들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요10:12)라고 하셨습니다.
반면, 선한 목자는 양에 대하여 자식과 같이 애정과 책임을 가지고 있기에 사나운 들짐승이 달려 들어도 결코 뒤로 물러나지 않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양을 지키면서 사자와 곰이 양을 물어가면 물맷돌로 쳐서 죽이고 양을 찾아 왔다고 고백을 합니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본문에서 4번에 걸쳐 목숨을 버린다고 말씀하십니다.
목숨의 원어 ‘푸쉬케’는 단순히 육신적 목숨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전인격적이고 영혼육을 모두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또한 선한 목자는 ‘스스로’ 목숨을 버린다고 하였습니다.
위험에 닥친 양들을 위하여 목자는 ‘자발적으로’ 위험을 감수하고 그 목숨을 버리기까지 합니다.
우리가 양과 같이 어리석어 제 갈길을 가도 우리를 위하여 전인격적으로 온 마음과 목숨을 바쳐 우리를 찾아 나서서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주신 분이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사실 양들이 주인을 위하여 죽는 것이지 주인이 양들을 위하여 죽는 것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선한 목자가 되신 주님은 양들을 위하여 자원하여 생명을 주셨습니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7-8)
주님은 선한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아낌없이 버리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선한 양이 되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따르는 자들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선한 양은 목자의 음성을 분별하고 잘 따르는 양입니다
또한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모습과 같이 우리가 작은 목자로서 맡겨신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듯 충성을 다하는 목자들이 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요10:7-18
양이란 단어가 성경에서 500번 이상 나올 정도로 양은 사람과 매우 친근한 동물입니다. 양은 비공격적이고 방향감각이 둔해서 스스로 갈 길을 찾지 못하고 늘 돌보아 주지 않으면 질병에 노출되는 짐승이기에 양은 반드시 목자를 필요로 합니다.
목자는 삯을 받고 일하는 목자와 자신의 소유의 양을 치는 목자가 있습니다.
삯을 받고 양을 치는 목자는 그 보수에 따라 책임 한계가 정해집니다. 따라서 이들은 자신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면서까지 양들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요10:12)라고 하셨습니다.
반면, 선한 목자는 양에 대하여 자식과 같이 애정과 책임을 가지고 있기에 사나운 들짐승이 달려 들어도 결코 뒤로 물러나지 않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양을 지키면서 사자와 곰이 양을 물어가면 물맷돌로 쳐서 죽이고 양을 찾아 왔다고 고백을 합니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본문에서 4번에 걸쳐 목숨을 버린다고 말씀하십니다.
목숨의 원어 ‘푸쉬케’는 단순히 육신적 목숨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전인격적이고 영혼육을 모두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또한 선한 목자는 ‘스스로’ 목숨을 버린다고 하였습니다.
위험에 닥친 양들을 위하여 목자는 ‘자발적으로’ 위험을 감수하고 그 목숨을 버리기까지 합니다.
우리가 양과 같이 어리석어 제 갈길을 가도 우리를 위하여 전인격적으로 온 마음과 목숨을 바쳐 우리를 찾아 나서서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주신 분이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사실 양들이 주인을 위하여 죽는 것이지 주인이 양들을 위하여 죽는 것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선한 목자가 되신 주님은 양들을 위하여 자원하여 생명을 주셨습니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7-8)
주님은 선한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아낌없이 버리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선한 양이 되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따르는 자들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선한 양은 목자의 음성을 분별하고 잘 따르는 양입니다
또한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모습과 같이 우리가 작은 목자로서 맡겨신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듯 충성을 다하는 목자들이 될 것을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