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요한, 위대한 들러리 : 요 1:19∼34, 3:22-30
Author
김도윤
Date
2024-09-1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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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자신이 인생 드라마의 주연이 되기를 원하지 조연이나 단역을 자청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인생 드라마에서 주연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위하여 주연이 아니라 영원한 조연을 자청하고, 주님의 들러리로서 만족해하며 진심으로 기뻐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세례 요한입니다.
요한은 예수님보다 먼저 요단강에서 회개를 선포하며,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그의 선포의 메시지는 많은 사람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여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이 그의 신분을 확인하러 사람들을 파송하기까지 하였지만
그는 자신이 결코 메시야가 아니라 메시야의 길을 준비하는 자임을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분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자신은 소리와 같이 사명을 다하고 사라지는 존재요,
메시야에게 있어서 신발끈을 풀기에도 감당할 수 없는 자임을 밝혔습니다.
그리스도가 오시면 기뻐하는 들러리에 불과한 자이며,
“그는 흥하여야겠고, 자신은 쇠하여야 하리라”
’He must become greater, I must become less“라는 위대한 고백을 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은 자신의 신분과 위치, 그리고 사명을 알고 있었던 자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 예수님의 들러리가 되어 주님을 높이고 자신은 낮추고 사라지는 존재로 표현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세례 요한이 ‘이 세상의 여인이 낳은 자 중에 이보다 큰 이가 없다’고 칭찬하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세례 요한과 같이 앞으로 오실 예수님을 준비하는 자들입니다.
신랑되신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되신 주님을 위하여 들러리만 잘해도 위인의 반열에 설 수 있고 주님의 칭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례요한이 위대한 들러리였던 것과 같이 우리 성도들 모두 주님의 위대한 들러리의 축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인생 드라마에서 주연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위하여 주연이 아니라 영원한 조연을 자청하고, 주님의 들러리로서 만족해하며 진심으로 기뻐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세례 요한입니다.
요한은 예수님보다 먼저 요단강에서 회개를 선포하며,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그의 선포의 메시지는 많은 사람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여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이 그의 신분을 확인하러 사람들을 파송하기까지 하였지만
그는 자신이 결코 메시야가 아니라 메시야의 길을 준비하는 자임을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분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자신은 소리와 같이 사명을 다하고 사라지는 존재요,
메시야에게 있어서 신발끈을 풀기에도 감당할 수 없는 자임을 밝혔습니다.
그리스도가 오시면 기뻐하는 들러리에 불과한 자이며,
“그는 흥하여야겠고, 자신은 쇠하여야 하리라”
’He must become greater, I must become less“라는 위대한 고백을 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은 자신의 신분과 위치, 그리고 사명을 알고 있었던 자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 예수님의 들러리가 되어 주님을 높이고 자신은 낮추고 사라지는 존재로 표현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세례 요한이 ‘이 세상의 여인이 낳은 자 중에 이보다 큰 이가 없다’고 칭찬하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세례 요한과 같이 앞으로 오실 예수님을 준비하는 자들입니다.
신랑되신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되신 주님을 위하여 들러리만 잘해도 위인의 반열에 설 수 있고 주님의 칭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례요한이 위대한 들러리였던 것과 같이 우리 성도들 모두 주님의 위대한 들러리의 축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